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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인천공항, '인천공항형 일자리 지원 시범사업' 참여자 모집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임남수)는 '2020 인천공항형 일자리 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할 참여자 및 참여기업을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공항형 일자리 지원 시범사업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공항 산업 생태계 지원을 위해 기획됐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정부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인천공항 지역 구직자·재직자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150명을 선발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일자리 지원 사업은 ▲중장년 재취업 지원(40명) ▲중소기업 공항 근로자 채용 지원(60명) ▲중소기업 공항 청년 근속 지원(50명)의 3가지 개별사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사업별로 지원 대상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중장년 재취업 지원 사업은 코로나19 본격화 이후 실직한 중장년층 공항 근로자의 구직 활동을 지원하며, 중소기업 공항 근로자 채용지원 사업은 인천공항에서 영업 중인 중소기업이 코로나 영향으로 실직한 근로자를 채용할 경우 인건비 일부를 지원한다.

 

공항 청년 근속 지원 사업은 공항지역 소재 중소기업에 근무 중인 청년 근로자의 장기근속을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인천테크노파크 홈페이지(http://itp.or.kr)의 '지원사업' 메뉴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테크노파크 취업지원센터(032-725-3031, kjh529@itp.or.kr)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번 사업을 시범적으로 시행한 후 사업 효과성 및 코로나19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다양한 추가 지원 사업들을 검토할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임남수 사장직무대행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공항 산업 생태계 및 지역경제 지원을 위해 이번 인천공항형 일자리 지원 시범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시범사업을 바탕으로 다양한 추가 지원사업도 검토함으로써 공항 산업 생태계 위기 극복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료출처 : 인천국제공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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