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을 담아냈던 추억이
너에겐 그냥 낡은 기억이 되는 걸 보면,
난 네게 힘겨운 존재였을 수도.
그래도 낡은 기억에서 가끔은 꺼내어지길 원하는
내 이기적인 진심은
회의의 미소가 조금이라도 생겼으면 하는 기억이길 원해.
김별 | 글 쓰는 연주자
진심을 담아냈던 추억이
너에겐 그냥 낡은 기억이 되는 걸 보면,
난 네게 힘겨운 존재였을 수도.
그래도 낡은 기억에서 가끔은 꺼내어지길 원하는
내 이기적인 진심은
회의의 미소가 조금이라도 생겼으면 하는 기억이길 원해.
김별 | 글 쓰는 연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