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8 (월)
마음에 그대를 입히면, 추억하고 싶은 그 시절로 데려가 주고,마음에 그대를 지우면, 그 잔인한 슬픔의 기억으로 데려가 주니,어느 것 하나도 그리워할 수밖에 없는 그리움이 되더라.
김별 | 글 쓰는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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