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용석 관세청장, 지적장애인들과 함께 추석 음식 만들어

  • 등록 2009.10.05 17: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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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방문하여 사랑의 의류 등 전달 및 봉사활동 -

허용석 관세청장은 2009.10.1(목) 추석명절을 앞두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과 함께 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대전시 대덕구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온달의 집(지적장애인 생활시설)」과 「자강의 집(부랑인 생활시설)」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하였다

허 청장은 이날 준비한 위문금과 함께 세관에서 몰수한 쟈켓 500점과 생활용품을 각각 전달하고,

아울러 사랑봉사동호회 회원 및 지적장애인 20여명과 함께 꼬지, 다식류 등 추석 전통음식을 직접 만들어 나눠 먹으면서 보름달처럼 풍성하고 포근한 마음을 전달하였다

허 청장은 지난 7월에도 기초생활수급 독거노인, 어린이 등 200여명에게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고 사랑의 삼계탕을 직접 배식?배달하는 등 지역사회에 사랑나눔문화를 확산하였다

한편, 손병조 관세청 차장도 지난 28일 아동양육시설인 「성우보육원」과 「천양원」을 찾아가 보호 아동들을 위로하고 의류(목도리, 청바지) 200점 및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였다
최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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