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장애인,“우리도 당당한 사회주역으로 나서다”

  • 등록 2009.10.13 17: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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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과의 소통 계기를 마련한 14개 우수 사업 사례 선정 -

여성부(장관 백희영)는 여성장애인의 역량강화와 자립지원을 위한 사회참여 확대지원 사업중 우수사례를 선정·발표했다.

여성장애인 사회참여 확대사업을 하고 있는 16개 시도가 신청한 31개 사업 중 14개 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는데,특히, 전문자격증 취득과정인 ‘신문활용 교육지도사 양성’, 지역 병원과 연계를 통한 ‘여성장애인 건강검진 지원’ 사업 등이 대표적인 모범 사례이다.

‘여성장애인 사회참여 확대사업’은 여성부에서 ‘0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09년에는 생애주기별 상담, 지역사회연계 등 여성장애인 상담 지원사업과 직업능력개발 및 취업지원 등 특화교육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여성부는 오는 12월 우수사례집을 발간·배포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여성장애인 사회참여확대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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