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19(월) 실시하는 『♥ 사랑의 헌혈』에 직원 등 212명 동참

행정안전부(이달곤 장관)는 최근 신종 플루 등의 영향으로 혈액공급부족에 따른 어려움 해결에 도움이 되고자 직원 등 212명이 참여하는 『♥ 사랑의 헌혈』을 실시하였다.

지난주 해외출장을 다녀와서 헌혈 제외사유로 동 행사에 동참할 수 없는 이달곤 장관은 참여하지 못함을 아쉬워하면서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고귀한 사랑의 실천으로, 공무원이 헌신 봉사하는 자세를 가지려면 우선 공직문화가 바뀌어야 하는데, 이는 우리 공무원들이 솔선하여 헌혈 등 각종 사화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면서 현장에서 느끼고 실천할 때 실질적으로 가능한 것이라며 전 직원의 참여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