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찰서는 18일 오전 6시 38분께 울산시 북구 정자항 남동방 52km 해상에서 그물작업 중 발목에 줄이 감겨 부상을 당한 선원을 인근에서 경비 중이던 포항해경 경비함정이 긴급 후송했다고 밝혔다.
응급환자는 포항해경 경비함정에서 응급처치 후 헬기로 가까운 병원으로 후송됐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태하 기자
포항해양경찰서는 18일 오전 6시 38분께 울산시 북구 정자항 남동방 52km 해상에서 그물작업 중 발목에 줄이 감겨 부상을 당한 선원을 인근에서 경비 중이던 포항해경 경비함정이 긴급 후송했다고 밝혔다.
응급환자는 포항해경 경비함정에서 응급처치 후 헬기로 가까운 병원으로 후송됐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태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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