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광복 70년을 계기로 오는 29~31일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통일박람회 2015’의 1일 가이드로 나선다.
홍 장관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통일박람회 이벤트 계획을 공유했다.
홍 장관은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온 가족이 함께하는 ‘통일박람회 2015’가 29일 금요일부터 31일 일요일까지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에서 펼쳐집니다”라며 “이 글을 공유하고 홍보해주신 5분을 모시고 제가 직접 통일박람회 가이드로 나서고자 합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27일 자정까지 공유해주시고 이 글에 댓글을 달아주세요. 공유하신 각자의 페이지 글 중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으신 5분을 선정해 28일에 공지 및 개별 연락드리고 30일 토요일 오후에 박람회에서 뵙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홍용표 장관은 “통일박람회는 모두가 함께하는 통일 준비를 위해 마련된 전 국민의 축제인 만큼 보다 많은 분들에게 행사를 알리고 함께 할 수 있도록 작은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민들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상세한 내용은 ‘통일부장관 홍용표’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unikoreaHongyongpy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