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광역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장단 및 회원 등 3,000여명이 참여, 발대식 갖고 푸르고 깨끗한 도시 조성에 앞장서
부산광역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김종백)는 10월19일(월) 오후 3시 30분 해운대구 송림공원에서 허남식 부산시장을 비롯한 시 및 자치구·군 바르게살기 회장·임원·회원 등 3,0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도심속 녹지공간 만들기」그린부산! 클린부산! 발대식을 갖는다.
이날 발대식은 아파트와 빌딩 숲으로 인해 녹지가 점차 줄어들고, 시민의 휴식공간이 부족한 현 시점에서 건강한 쉼터조성과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도시공간을 만들기 위해서는 도심속 녹지 확보가 필수적임을 감안하여, 시민들의 참여를 호소하고 부산광역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가족의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부산광역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추진할 녹지생활 선진화 운동은 환경과 성장이 공존하는 녹색생활화,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를 예방하는 생활속의 작은 실천, 그리고 시민들이 함께하는 범시민적 그린운동 전개 등이다.
발대식을 주관하는 김종백 회장은 21세기 새로운 국민운동은 녹색운동이며,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부산광역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가족 6천여 명의 역량을 결집하여 쾌적하고 살기 좋은 그린부산을 만들어 가는데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그린부산! 클린부산! 발대식을 마친 후 발대식에 참여한 전회원이 녹색생활선진화 운동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하여 시민 참여분위기를 높여나갈 계획이다.(최태하 영남본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