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공동육아나눔터, 상시프로그램 운영…홈데코 마크라메·도자기 페인팅 등

  • 등록 2024.04.05 17: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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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가족센터는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상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의 양육 부담 완화 및 지역공동체 중심 돌봄 문화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다.

 

특히 부모와 자녀의 친밀한 관계 형성을 위한 교류 소통 공간과 함께 부모의 육아 스트레스 완화 및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홈데코 마크라메'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도자기 페인팅, 비누공예, 쿠키 클레이, 원예활동, 트니트니 신체활동, 떡 만들기 수업 등이 진행된다.

 

산청군에 거주하는 18세 미만 자녀 및 부모면 누구나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하며 산청군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선착순)하면 된다.

 

산청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족 돌봄 기능을 보완해 부모의 육아 부담을 경감하고 지역사회 내 양육 친화적인 사회환경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국제일보 기자 kjib@kookj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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