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5차 (10월)「민방위의 날 훈련」실시

  • 등록 2009.10.13 17: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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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15(목)14:00~14:15, 주민대피ㆍ차량이동통제 -

10월 민방위의 날 훈련은「민방공 대피훈련」으로 10. 15(목) 오후 2시 부터 15분간 방사능 상황에 대비하여 서울시 전역에서 주민대피와 차량의 이동을 통제하는 훈련을 실시한다.

오후 2시 훈련공습경보(3분이내 평탄)가 발령되면 15분 동안은 보행인은 가까운 지하대피시설이나 지하철 등 공습으로부터 보호 받을 수 있는 장소로 신속히 대피하고, 각 직장과 가정, 학교에서는 훈련실황방송을 청취하면서 민방위본부의 안내에 따라 행동하여야 하며, 운행중인 차량은 긴급 출동차량이 통행할 수 있도록 중앙차선을 비워두고, 도로 우측에 정차대피 하여야 하며, 탑승객은 신속히 하차하여 가까운 대피소로 대피하되, 교량, 터널 등 하차대피가 곤란한 지역에서는 승차하여 훈련실황방송(전 라디오 실황방송중계)을 청취한다.

국가안보위협 등 유사시를 대비하여 실시하는 훈련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

용산구 용강중학교 등 16개 학교에서는 민방공대피 시범훈련을 실시하며,독가스테러에 대비한 훈련을 방배역(2호선), 보라매역(7호선)에서 실시한다.
최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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