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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울산ㆍ경남

울산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시범운영 시작

외국인근로자 밀집지역에 통합 지원 공간 마련해 상담·교육 제공

 

울산시는 외국인근로자 지원 전담 시설인 울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를 6일부터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운영은 운영체계와 현장 수요를 점검하고 정식 개소를 위한 서비스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절차다.

 

센터는 외국인근로자 밀집지역인 동구 일산동 테라스파크 디(D)동 2층에 약 390㎡ 규모로 조성됐다. 이곳은 상담, 교육, 공동체 기능을 갖춘 복합 공간으로 운영된다. 시범운영 기간은 이날부터 정식 개소 전까지며, 운영시간은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금요일과 토요일은 휴무며, 평일 이용이 어려운 근로자를 고려해 일요일 운영을 포함했다.

 

시범운영 동안에는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법률, 노동, 생활, 체류 관련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후 정식 개소 시에는 다국어 상담을 확대하고 한국어 교육과 산업안전 프로그램 등 지역사회 적응 및 통합 지원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센터 운영은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에 위탁하며, 시범운영 초기에는 6명의 다국적 인력으로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원은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키르기즈스탄 등 다양한 국적자로 구성됐다. 베트남과 스리랑카 등 추가 언어 수요는 울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연계해 대응하고, 향후 인력과 운영체계는 단계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 산업현장의 인력 구조 변화와 외국인근로자 증가에 대응하는 정책적 기반 마련에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관계기관과 협력해 외국인근로자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사회 통합 지원에 힘쓴다"고 밝혔다.

 

※ 본 기사는 기존 기사 내용을 기반으로 AI 편집 도구를 활용해 가독성을 개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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