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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 10일 평화와 화합의 등불 밝힌다

 

광명전통문화연구회가 주관하는 '2026년 광명 전통등문화축제'가 오는 10일 광명시민체육관 대리석 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마음 평화, 세상 화합'을 주제로 우리 고유 등(燈) 문화를 재조명하고 시민들에게 소통과 문화 향유 기회를 주고자 마련했다.

 

2011년부터 매년 열린 전통등문화축제는 지역 대표 문화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우리 지역 5개 사찰과 직장 불교동호회가 협력해 풍성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주요 행사로는 전통 등·단주 만들기 등 시민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어린이 교육 콘텐츠, 13개 팀 전통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축제 백미인 점등 행사는 오후 6시 30분에 시작한다.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전통 등불 점등식은 축제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끌 예정이다.

 

특히 국가무형유산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연등회 가치를 잇는 데 중점을 두었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유익한 문화체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전통등문화축제로 시민들에게 자긍심을, 방문객들에게는 특별한 문화 경험을 주고 싶다"며 "빛을 매개로 모두가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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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이달의 임업인’에 전북 장수 두릅 재배 김숙이 대표 선정 산림청(산림청장 박은식)은 ‘이달의 임업인’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에서 두릅을 재배하는 하늘내 참두릅 김숙이(65세) 대표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김숙이 대표는 10여 년 전 남편의 고향 장수로 귀산촌해 처음에는 수박 등 농산물을 재배했다. 하지만 일손이 많이 들고 소득이 낮아 산림 자원을 활용한 두릅 재배로 품목을 전환했다. 두릅은 봄철 대표적인 산나물로 영양소가 풍부하고 맛과 향이 뚜렷하며 ‘산나물의 왕’으로 불린다. 체내 염증 완화와 항산화 효능이 있고, 새순이 하나씩 자라 수확량이 적어 귀하게 여겨진다. 김 대표는 두릅의 가치와 수익성에 주목해 해발 500~600m 산자락 5헥타르 규모 재배지를 조성했다. 이후 산림청 지원을 받아 2025년까지 10헥타르 규모 산림작물 생산단지로 확대했다. 장수군 청정 고랭지에서 생산된 두릅은 일교차가 커 신선도와 맛, 향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 대표는 두릅을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 납품하며, 지난해 6천만 원 소득에 이어 올해 1억 원 소득을 기대하고 있다. 이상익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산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림 자원을 활용한 소득원 창출이 중요하다”며 “지역 특화 임산물의 발굴과 생산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