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부는 8일 외교부 1층 모파마루에서 2026년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 국민대표단 발대식을 열었다.
FEALAC 국민대표단은 2019년 우리 정부가 지원하여 출범한 다국적 청년 서포터즈 사업으로, 동아시아와 중남미 간 청년 협력을 증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로 제8기를 맞이한 국민대표단은 FEALAC과 중남미 관련 외교 행사에 참석해 행사 취재, 블로그 홍보, 카드뉴스 제작 등 온·오프라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6년 국민대표단 모집에는 약 230명의 청년이 지원했으며, 한국, 중국, 말레이시아, 몽골, 태국, 멕시코, 칠레, 볼리비아 등 FEALAC 8개 회원국 출신 청년 24명이 최종 선발됐다. 이들은 앞으로 6개월간 한-중남미 협력과 FEALAC에 관한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해 대국민 홍보와 동아시아·중남미 지역 간 청년 교류 증진에 기여할 전망이다.
최준호 외교부 중남미국장은 환영사에서 "다양한 국적과 배경을 지닌 국민대표단이 소통하며 동아시아와 중남미 간 협력 강화에 기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외교부는 국민대표단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외교 현장을 경험하고 중남미 외교에 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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