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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울산ㆍ경남

기장군, 모전1리 공영주차장 조성…18일부터 시범운영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 주택과 상가가 밀집해 주차난이 지속됐던 정관읍 모전1리 일원에 주민 숙원 사업인 모전1리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모전1리 공영주차장(정관읍 모전리 742-6)은 주차면적 807.8㎡ 규모로, 총 43대 주차 공간을 갖췄다. 주차면수는 ▲일반 26면 ▲장애인 전용 2면 ▲경차 13면 ▲전기차 충전 2면으로 구성됐다.

 

해당 지역은 다세대주택과 상가, 음식점 등이 밀집해 있어 야간과 주말이면 방문객 차량이 몰리며 이면도로 불법 주정차와 주민 간 주차 갈등이 꾸준히 발생해 왔다.

 

군은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을 통해 주민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보행환경과 교통 흐름을 개선하는 한편, 방문객 접근성 향상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영주차장은 오는 5월 18일부터 6월 7일까지 3주간 무료 시범 운영된다. 이후 이용 현황과 운영 상황을 반영해 6월 8일부터 무인정산시스템을 통한 유료 운영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주차요금은 부산광역시 2급지 요금을 적용해 10분당 300원이며, 1일 최대 요금은 8,000원이다.

 

기장군 관계자는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은 주민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민선 8기 주요 공약사항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도심 내 유휴부지를 적극 발굴해 쾌적하고 편리한 주차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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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어르신 비대면 건강관리 강화 나서 울진군은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6월 1일부터 12일까지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 하반기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스마트폰과 스마트 건강기기를 활용해 어르신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비대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만 65세 이상 스마트폰 소지 어르신을 대상으로 6개월간 운영된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허약검사와 디지털 역량 평가 등 사전 건강 스크리닝을 실시한 뒤, 결과에 따라 스마트밴드, 혈압계, 혈당계, 체중계 등을 개인별 건강상태에 맞게 대여한다. 이후 보건소 전문인력이 측정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맞춤형 피드백과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건강 미션 수행 우수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고, 6개월간 프로그램 참여를 완료한 어르신에게는 대여한 스마트밴드를 증정할 계획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AI·IoT 기술을 활용해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스스로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역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보건소 방문건강관리실(☎054-789-5095)로 문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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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이달의 임업인’에 전북 장수 두릅 재배 김숙이 대표 선정 산림청(산림청장 박은식)은 ‘이달의 임업인’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에서 두릅을 재배하는 하늘내 참두릅 김숙이(65세) 대표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김숙이 대표는 10여 년 전 남편의 고향 장수로 귀산촌해 처음에는 수박 등 농산물을 재배했다. 하지만 일손이 많이 들고 소득이 낮아 산림 자원을 활용한 두릅 재배로 품목을 전환했다. 두릅은 봄철 대표적인 산나물로 영양소가 풍부하고 맛과 향이 뚜렷하며 ‘산나물의 왕’으로 불린다. 체내 염증 완화와 항산화 효능이 있고, 새순이 하나씩 자라 수확량이 적어 귀하게 여겨진다. 김 대표는 두릅의 가치와 수익성에 주목해 해발 500~600m 산자락 5헥타르 규모 재배지를 조성했다. 이후 산림청 지원을 받아 2025년까지 10헥타르 규모 산림작물 생산단지로 확대했다. 장수군 청정 고랭지에서 생산된 두릅은 일교차가 커 신선도와 맛, 향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 대표는 두릅을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 납품하며, 지난해 6천만 원 소득에 이어 올해 1억 원 소득을 기대하고 있다. 이상익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산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림 자원을 활용한 소득원 창출이 중요하다”며 “지역 특화 임산물의 발굴과 생산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