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무조정실은 지난 1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젊은 한국 청년취업·멘토링 콘서트’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멘토단 103명은 행사장을 찾은 청년들에게 일자리, 주거, 금융뿐 아니라 인간관계와 정신건강 등 청년 삶 전반에 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강연과 상담을 제공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행사장을 방문해 현장 참석 청년들을 격려했다. 또한 정부 정책 결정과 집행 과정에 참여하는 각 부처 청년보좌역, 2030 청년자문단, 청년인턴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총리는 전국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스를 둘러보며 청년 취업 및 창업 지원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어 LH공사 부스에서는 청년 대상 공공주택 유형과 청약 방법을, 서민금융진흥원 부스에서는 다음 달 출시 예정인 청년미래적금과 청년 맞춤형 재무 상담 과정을 청취했다.
또한 청년재단 부스에서 중앙 청년지원센터로서 전국 244개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 청년센터 지원 현황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김 총리는 부스별 1:1 멘토링 과정에서 나온 청년들의 일자리 고민 해법을 함께 검토하고 정부 정책에 반영해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요청했다.
이후 김 총리는 각 부처 청년보좌역, 2030 청년자문단, 청년인턴과 ‘청년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청년 대표 6명은 경제적 부담, 세대 간 소통 및 멘토링 기회 부족 등 아쉬운 점과 정부에 바라는 점을 전달했다. 아울러 청년정책 체감도와 실효성 강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정책 추진 과정에서 반영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번 행사가 청년들의 일자리와 주거 등 다양한 고민을 한자리에서 듣고 멘토링하는 기회로 마련됐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정부가 청년정책을 더욱 알리고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말했다.
한편 행사에서는 유명 멘토 8명의 주제별 강연과 80여 개 멘토링 부스를 통해 청년들이 겪는 실질적 어려움과 고민을 분야별 멘토와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멘토로 참석한 이세돌 "전 프로 바둑기사는 AI 기술이 바둑을 넘어 사회 전반의 흐름과 일하는 방식을 변화시키는 점을 언급하며, 중요한 것은 자신만의 생각과 방향성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멘토로 참석한 선재 스님은 "청년 참가자들에게 남과 비교하기보다 스스로를 사랑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삶을 바라라"고 당부했다.
취업과 주거 문제를 겪는 한 청년 참가자는 "다양한 분야 멘토를 한자리에서 만나 쌍방향 소통이 가능했던 점을 높이 평가하며 특히 1대1 상담이 실질적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국무조정실은 이번 행사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관계부처와 검토해 청년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하도록 지원 대책을 정교하게 마련할 계획이다.
※ 본 기사는 기존 기사 내용을 기반으로 AI 편집 도구를 활용해 가독성을 개선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