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0 (수)

  • 맑음동두천 17.0℃
  • 구름많음강릉 18.0℃
  • 맑음서울 19.1℃
  • 흐림대전 20.4℃
  • 맑음대구 21.0℃
  • 맑음울산 17.1℃
  • 맑음광주 20.4℃
  • 맑음부산 18.7℃
  • 맑음고창 16.3℃
  • 맑음제주 19.6℃
  • 맑음강화 15.1℃
  • 구름많음보은 17.8℃
  • 맑음금산 19.0℃
  • 맑음강진군 18.1℃
  • 맑음경주시 18.3℃
  • 맑음거제 16.3℃
기상청 제공

경제

인천공항, 라오스 민간항공교육원과 교육협력 MOU 체결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달 28일 공사 항공교육원에서 라오스 공공사업교통부 산하 라오스 민간항공교육원(Civil Aviation Training Center; CATC)과 '항공 교육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공사 염상훈 항공교육원장과, 라오스 공공사업교통부의 부아카오쿤파야(Bouakhao Khounphaya) 국장 대행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약 10여 명이 참석했다.

 

라오스 민간항공교육원은 라오스 공공사업교통부 산하의 항공 전문 교육기관으로, 라오스는 항공 수요 증가에 발맞춰 항공 안전 체계 고도화, 감독역량 강화 등 항공 전문교육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공사는 빠르게 성장 중인 동남아 항공시장의 잠재적인 항공교육 수요를 선점하고, 대한민국의 선진 항공교육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향후 글로벌 교육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항공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교육과정 및 강사 교류 ▲교육과정 홍보 및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공사는 라오스 민간항공교육원의 구체적인 수요를 반영해 공사가 자체 개발한 ICAO 인증 과정과 고품질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라오스 항공 전문 인력의 역량을 강화하고 공사의 교육 수익 다각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신가균 인천공항 경영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동남아 지역의 거점 항공 교육기관에 인천공항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운영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전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부 기관 및 글로벌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글로벌 위상 증진과 글로벌 항공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전국

더보기
미추홀구, 노후된 '보람어린이공원' 주민 친화 공간으로 새 단장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가 노후화로 인해 주민들의 환경 개선 요구가 높았던 보람어린이공원을 쾌적한 놀이공간으로 새 단장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구와 주민이 함께 손을 잡고 추진한 '주민 참여 예산' 사업의 일환으로, 총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4월부터 정비가 진행됐다. 구는 인근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후 시설물을 정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정비 내용으로는 ▲공원 탄성포장재 교체 ▲노후 놀이시설물 교체 ▲휴게시설 정비 ▲운동기구 교체 등으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특히 기존의 탄성포장재는 노후화로 인해 일부 구간이 들뜨면서 이용자들의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으나, 이번 전면 정비를 통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했다. 주민들의 쉼터 역할을 하던 휴게 공간도 대폭 개선됐다. 오래된 파고라와 벤치를 교체했으며, 기존의 노후 조형물을 철거한 자리에는 '앉음벽'을 설치해 주민들이 한층 자유롭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공간을 재구성했다. 아울러 전면 교체된 운동기구를 통해 인근 주민들이 일상에서 건강 증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