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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울진군, 공공청사 다회용기 사용 본격 시행

작은영화관·아이갓에브리씽과 협약, 탄소중립 실천 앞장
1회용품 감축 실천으로 친환경 문화 확산 기대


울진군은 탄소중립 실현과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공공청사 내 다중이용시설에 다회용기 사용 체계를 도입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군은 청사 내 다중이용시설인 울진 작은영화관 및 아이갓에브리씽 울진군청점과 다회용기 사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다회용기 대여·회수·세척·재공급이 가능한 순환체계를 구축해 공공부문 1회용품 감축 실천에 나섰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공공청사 내 다회용기 사용 확대 ▲방문객 대상 다회용기 사용 안내 ▲다회용기 전용 공간 조성 등 탄소중립 공공청사 전환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울진 작은영화관은 전국 작은영화관 최초이자 경상북도 영화관 최초로 다회용기 사용 체계를 도입했으며 아이갓에브리씽 울진군청점 또한 경상북도 내 아이갓에브리씽 매장 가운데 처음으로 다회용기를 도입했다.

이번 사업은 공공청사를 방문하는 군민들이 자연스럽게 다회용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1회용품 사용 저감과 폐기물 발생량 감축을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정착시켜 지역사회 전반의 친환경 실천 분위기 확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울진군 관계자는 “공공부문이 먼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일상 속 다회용기 사용 실천을 통해 친환경 소비문화 조성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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