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0 (수)

  • 맑음동두천 17.0℃
  • 구름많음강릉 18.0℃
  • 맑음서울 19.1℃
  • 흐림대전 20.4℃
  • 맑음대구 21.0℃
  • 맑음울산 17.1℃
  • 맑음광주 20.4℃
  • 맑음부산 18.7℃
  • 맑음고창 16.3℃
  • 맑음제주 19.6℃
  • 맑음강화 15.1℃
  • 구름많음보은 17.8℃
  • 맑음금산 19.0℃
  • 맑음강진군 18.1℃
  • 맑음경주시 18.3℃
  • 맑음거제 16.3℃
기상청 제공

부산ㆍ울산ㆍ경남

'투르 드 경남 2026' 남해 스테이지 12일 개최

 

경상남도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남해안 5개 시군에서 '투르 드 경남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경상남도체육회, 대한(경남)자전거연맹 주관으로 진행된다.

 

'투르 드 경남'은 국제사이클연맹(UCI)이 공인하는 아시아 투어 국제도로 사이클 경주로 남해안에서 진행되는 경쟁형 자전거 대회이다. 지난해 처음 국제대회가 개최됐으며, 전 세계 19개국에서 모인 프로팀과 컨티넨탈팀 등 총 25개 팀, 250여 명의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레이스를 펼친다.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구간인 거제(6월 9일)·통영(6월 10일)·사천(6월 11일)·남해(6월 12일)·창원(6월 13일)의 등 5개 시군 약 510㎞ 구간에서 진행되며, 이를 통해 남해안의 비경과 이순신 장군의 승전지를 전 세계에 홍보할 계획이다.

 

남해 스테이지는 오는 6월 12일 진행된다.

 

선수들은 오전 9시 30분 서면 스포츠파크에서 출발해 고현면 탑동교차로 ∼ 남해읍 남변회전교차로 ∼ 이동면 무림사거리 ∼ 삼동면 지족삼거리 ∼ 독일마을 ∼ 미조면 초전삼거리 ∼ 상주은모래비치 ∼ 이동면 신전삼거리 ∼ 남면 남구마을회관 ∼ 서면 연죽교차로 ∼ 서상삼거리 ∼ 고현면 탑동교차로 ∼ 설천면 월곡교차로 ∼ 용강마을 ∼ 해돋이휴게소 앞까지 약 120㎞를 달린다.

 

또한 시상식장인 노량주차장 앞 무대에서는 스크린으로 자전거 경기를 관람할 수 있으며, 오후 12시부터 초청가수 공연, 군민 이벤트,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도 개최된다.

 

남해군은 경기 당일 교통 통제와 안전관리 지원을 위해 경찰과 협업해 경찰 55명, 모범운전자회 15명, 안전요원 150명 등 총 220명을 주요 교차로와 통제 구간에 배치하고, 교통 통제 안내 현수막과 입간판 등을 설치해 행사 홍보와 안전사고 예방도 강화할 예정이다.

 

김지영 문화체육과장은 "원활하고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일시적인 교통 통제로 인해 불편함이 예상됨에 따라 주민 및 관광객들의 양해를 바라며, 행렬 통과시간에 외출 시 주의하시고 안전한 곳에서 관람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

더보기
미추홀구, 노후된 '보람어린이공원' 주민 친화 공간으로 새 단장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가 노후화로 인해 주민들의 환경 개선 요구가 높았던 보람어린이공원을 쾌적한 놀이공간으로 새 단장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구와 주민이 함께 손을 잡고 추진한 '주민 참여 예산' 사업의 일환으로, 총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4월부터 정비가 진행됐다. 구는 인근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후 시설물을 정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정비 내용으로는 ▲공원 탄성포장재 교체 ▲노후 놀이시설물 교체 ▲휴게시설 정비 ▲운동기구 교체 등으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특히 기존의 탄성포장재는 노후화로 인해 일부 구간이 들뜨면서 이용자들의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으나, 이번 전면 정비를 통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했다. 주민들의 쉼터 역할을 하던 휴게 공간도 대폭 개선됐다. 오래된 파고라와 벤치를 교체했으며, 기존의 노후 조형물을 철거한 자리에는 '앉음벽'을 설치해 주민들이 한층 자유롭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공간을 재구성했다. 아울러 전면 교체된 운동기구를 통해 인근 주민들이 일상에서 건강 증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