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0 (수)

  • 맑음동두천 17.0℃
  • 구름많음강릉 18.0℃
  • 맑음서울 19.1℃
  • 흐림대전 20.4℃
  • 맑음대구 21.0℃
  • 맑음울산 17.1℃
  • 맑음광주 20.4℃
  • 맑음부산 18.7℃
  • 맑음고창 16.3℃
  • 맑음제주 19.6℃
  • 맑음강화 15.1℃
  • 구름많음보은 17.8℃
  • 맑음금산 19.0℃
  • 맑음강진군 18.1℃
  • 맑음경주시 18.3℃
  • 맑음거제 16.3℃
기상청 제공

대전ㆍ충청ㆍ강원

충북도, 인구감소지역 지원 종합계획 추진상황 점검

 

충북도는 2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이동옥 권한대행 주재로 '충청북도 인구감소지역 지원 종합계획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8월 전국 최초로 수립한 충청북도 인구감소지역 지원 종합계획의 상반기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별 성과와 미비점을 파악해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24개 사업 담당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5월 말 기준 상반기 주요 추진 실적과 예산 확보 현황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현재 충북도는 지역 간 격차는 줄이고 역동성은 높여 인구감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정주여건 개선 ▲지역산업 육성 ▲사회안전망 강화 ▲생활인구 활성화 등 4대 분야 45개 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전국 최초로 도입된 '이동진료서비스'는 도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총 10회에 걸쳐 456명에게 진료 혜택이 제공됐고, 올해는 총 20회 이상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까지는 총 7회에 걸쳐 268명에게 해당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진료만족도 역시 지난해보다 상승하는 등 도민체감형 정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울러, 인구감소지역의 주거비 부담을 낮추기 위한 세제 지원에서도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다. 무주택자 및 1가구 1주택자를 대상으로 한 '취득세 25% 추가 감면 혜택'을 통해 지난해 7월부터 현재까지 총 981건, 약 6억원의 세제 혜택이 제공됐다. 특히, 올해는 작년 대비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주민들의 실질적 정착을 돕는 핵심 제도로 확실히 자리 잡았다.

 

충북도는 앞으로도 인구감소지역 지원 종합계획의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부서 간 긴밀한 협업과 시군과의 유기적인 대응을 통해 지역 활력 회복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동옥 권한대행은 "인구감소 문제는 도민 삶 전반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인 만큼 각 부서의 역할과 책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상 추진 중인 사업은 속도를 내고, 부진하거나 애로가 있는 사업은 원인을 분석해 개선 방안을 함께 고민해달라"고 당부했다.





전국

더보기
미추홀구, 노후된 '보람어린이공원' 주민 친화 공간으로 새 단장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가 노후화로 인해 주민들의 환경 개선 요구가 높았던 보람어린이공원을 쾌적한 놀이공간으로 새 단장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구와 주민이 함께 손을 잡고 추진한 '주민 참여 예산' 사업의 일환으로, 총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4월부터 정비가 진행됐다. 구는 인근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후 시설물을 정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정비 내용으로는 ▲공원 탄성포장재 교체 ▲노후 놀이시설물 교체 ▲휴게시설 정비 ▲운동기구 교체 등으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특히 기존의 탄성포장재는 노후화로 인해 일부 구간이 들뜨면서 이용자들의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으나, 이번 전면 정비를 통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했다. 주민들의 쉼터 역할을 하던 휴게 공간도 대폭 개선됐다. 오래된 파고라와 벤치를 교체했으며, 기존의 노후 조형물을 철거한 자리에는 '앉음벽'을 설치해 주민들이 한층 자유롭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공간을 재구성했다. 아울러 전면 교체된 운동기구를 통해 인근 주민들이 일상에서 건강 증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