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외교부 제공]](http://www.kookjeilbo.com/data/photos/20260625/art_17818631803986_20877b.jpg)
외교부는 19일 조주성 해외안전기획관 주재로 '2026년 상반기 재외국민보호 현장대응부처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2024년 6월 첫 회의 이후 다섯 번째로, 외교부와 국방부, 해양수산부, 경찰청, 소방청, 해양경찰청 등 6개 부처의 과장급 관계자 25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올해 상반기 재외국민보호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조주성 해외안전기획관은 중동 전쟁 중 국민의 귀국 지원, 호르무즈 해협에 체류한 우리 선박과 선원 안전 확보, 온라인 범죄 대응 등을 위해 유관부처 간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재외국민보호를 위해 부처 간 소통과 협력이 지속되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외교부의 상반기 재외국민보호 협력 사례를 비롯해 국방부의 중동 체류 국민 귀국 지원 '사막의 빛' 작전,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의 호르무즈 해협 선박 및 선원 안전 관리, 경찰청의 재외국민보호 조직 개편 및 재외공관과 협력 강화, 소방청의 119응급의료상담 운영 등 각 부처별 성과가 공유됐다. 또한 신규 협력 과제도 논의됐다.
한편, 지난 3월 20일 개최된 제5차 재외국민보호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된 '제2차 재외국민보호 기본계획(2026-2030)'에 따른 각 부처의 2026년 세부 집행계획에 대한 의견 교환도 진행됐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실무협의회를 반기마다 정례 개최해 유관부처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해외 위난 및 사건·사고에 대한 범정부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제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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