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0 (금)

  • 구름많음동두천 26.3℃
  • 흐림강릉 28.7℃
  • 구름많음서울 26.8℃
  • 구름많음대전 26.6℃
  • 맑음대구 31.0℃
  • 맑음울산 29.8℃
  • 맑음광주 28.6℃
  • 맑음부산 28.9℃
  • 맑음고창 29.1℃
  • 맑음제주 30.5℃
  • 구름많음강화 25.5℃
  • 흐림보은 28.3℃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8.0℃
  • 맑음경주시 31.5℃
  • 맑음거제 27.9℃
기상청 제공

대전ㆍ충청ㆍ세종ㆍ강원

이재영 증평군수, 취임식 대신 군민 곁으로…민선 7기 첫걸음은 '현장'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가 재선 취임 첫날인 1일 취임식 대신 군민의 삶 속으로 들어가는 현장 행보를 선택하며 민선 7기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군에 따르면, 이날 이 군수는 별도의 취임식을 열지 않고 민생 현장 방문과 정책간담회 등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형식적인 행사보다 군민과 직접 만나 현안을 살피고 의견을 듣는 데 시간을 쓰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이 군수는 이날 취임 첫 일정으로 주민들과 함께 지역 환경정비를 위한 풀베기 활동에 참여한 뒤 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등굣길 교통봉사에 나섰다.

 

이어 노인복지관 배식봉사와 초롱이행복돌봄나눔터를 찾아 어르신과 아이들을 직접 만나고,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이용시설을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현장 방문과 함께 군민과의 소통도 이어갔다.

 

이 군수는 이날 창의파크에서 다자녀가정 8가족이 참석한 정책 공감 간담회를 열어 육아와 보육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또 오는 2일에는 도안면 주민들과 정책 소통간담회를 열어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균형발전을 위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군은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군정 운영의 중심을 현장과 소통에 두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재영 군수는 "취임식보다 중요한 것은 군민의 삶을 직접 살피는 일"이라며 "주민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군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 6기 동안 다져온 변화의 기반 위에서 연속성 있는 행정으로 주요 현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군민 모두가 일상의 변화를 체감하는 '군민이 행복한 스마트 증평'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전국

더보기
서해구, 빅데이터 활용한 '하절기 매개모기 대응체계' 본격 가동 인천 서해구(구청장 구재용)는 여름철 무더위와 함께 찾아오는 모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빅데이터 기반 하절기 감염병 매개모기 대응체계'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기존의 무작위, 정기적 방제 방식에서 벗어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감염병 매개모기 발생 위험지역을 과학적으로 예측하고 선제적 방제를 실시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이를 통해 관내 말라리아 위험등급 지도를 제작하고,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방역 우선순위 지역 73개소를 최종 도출해 효율적인 자원 배분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7월부터 8월까지 말라리아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매개모기 감시 체계를 가동했다. 고위험 지역 및 추정 감염지 반경 500m 이내에 포집기를 설치해 매주 채집 모기를 수거하고, 분류 과정을 거쳐 보건환경연구원에 유전체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또한 검사 결과에 따라 해당 지역에 집중 방제를 실시하고, 방제 전·후 효과를 비교 분석해 위험지점을 지속 관리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방역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기존 드론 방제를 더욱 확대해 운영한다. 차량이나 인력 접근이 어려운 가좌천과 청라3동 나대지 일대 등으로 방제 구역을 넓혀 방역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