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2 (일)

  • 맑음동두천 22.7℃
  • 맑음강릉 29.8℃
  • 맑음서울 25.4℃
  • 맑음대전 25.2℃
  • 맑음대구 25.4℃
  • 맑음울산 23.6℃
  • 맑음광주 28.2℃
  • 맑음부산 26.6℃
  • 맑음고창 28.0℃
  • 구름많음제주 29.3℃
  • 맑음강화 23.7℃
  • 맑음보은 24.1℃
  • 맑음금산 22.8℃
  • 맑음강진군 28.2℃
  • 맑음경주시 23.3℃
  • 맑음거제 23.8℃
기상청 제공

경제

인천공항, 세계항공교통학회 공항운영효율성 부문 최우수상 수상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29회 세계항공교통학회(Air Transport Research Society; ATRS) 월드 컨퍼런스에서 인천공항이 공항운영효율성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세계항공교통학회(ATRS)는 항공교통 분야의 세계적인 국제학술단체로, 매년 전 세계 공항을 대상으로 생산성, 비용 효율성, 재무성과, 시설 활용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공항운영효율성상을 수여한다.

 

이번 시상에서 인천공항은 '연간 여객 4,000만 명 초과 대형공항' 부문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 공항으로 선정되며 글로벌 허브공항 운영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디지털 기반 여객 서비스 혁신, 메가 허브공항에 걸맞은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공항 운영 전반의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높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우선, 서비스 측면에서 인천공항은 안면인식 기반 출국 서비스인 스마트패스, 공항 외 위탁수하물 수속 서비스인 이지드랍, 셀프 체크인·백드랍 등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 고도화로 출국 절차의 신속성과 편의성을 높여왔다.

 

또한, 인프라 측면에서 제2여객터미널 확장과 제4활주로를 운영해 연간 여객 1억 명 이상을 처리할 수 있는 메가 허브공항으로 도약했다.

 

이는 여객 분산, 항공기 운항 안정성, 공항 혼잡 관리 역량을 높이는 핵심 기반이 됐다.

 

김범호 인천공항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ATRS 공항운영효율성 부문 최우수상 수상은 인천공항이 세계적인 허브공항으로서 여객 편의와 운영 효율성을 높여온 노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스마트 서비스 확대 등 지속적인 공항 운영 혁신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공항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민의 자랑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전국

더보기
서해구, 빅데이터 활용한 '하절기 매개모기 대응체계' 본격 가동 인천 서해구(구청장 구재용)는 여름철 무더위와 함께 찾아오는 모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빅데이터 기반 하절기 감염병 매개모기 대응체계'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기존의 무작위, 정기적 방제 방식에서 벗어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감염병 매개모기 발생 위험지역을 과학적으로 예측하고 선제적 방제를 실시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이를 통해 관내 말라리아 위험등급 지도를 제작하고,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방역 우선순위 지역 73개소를 최종 도출해 효율적인 자원 배분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7월부터 8월까지 말라리아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매개모기 감시 체계를 가동했다. 고위험 지역 및 추정 감염지 반경 500m 이내에 포집기를 설치해 매주 채집 모기를 수거하고, 분류 과정을 거쳐 보건환경연구원에 유전체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또한 검사 결과에 따라 해당 지역에 집중 방제를 실시하고, 방제 전·후 효과를 비교 분석해 위험지점을 지속 관리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방역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기존 드론 방제를 더욱 확대해 운영한다. 차량이나 인력 접근이 어려운 가좌천과 청라3동 나대지 일대 등으로 방제 구역을 넓혀 방역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