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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울진군,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 실시

재난 대응 전문인력 40명 대상 실무 중심 교육, 현장 대응 역량 강화


울진군(군수 황이주)은 7월 7일 울진군평생학습관 4층 강당에서 재난 현장의 최일선에서 활약할 ‘2026년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다양화되고 대형화되는 재난 상황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울진군 소속 재해구호업무 담당 공무원과 재난대응 전문 자원봉사단 등 총 40명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8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철저한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국가 재해구호체계의 이해 및 전문인력의 역할 ▲응급환자에 대한 평가 및 조치방법(심폐소생술 등 실습) ▲구호물자 배분 및 급식방법에 대한 이론과 실제 ▲재난 상황에서의 심리상태와 심리적 처치법 이해 등 현장에서 즉각 활용 가능한 필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에 필수적인 심폐소생술 실습과 대규모 이재민 발생을 가정한 구호물자 배분·급식 훈련을 통해 참가자들의 현장 적응력을 대폭 끌어올릴 계획이다. 아울러 신체적 구호뿐만 아니라 재난 경험자들의 정신적 트라우마를 치유하기 위한 심리적 처치법 교육도 함께 진행되어 전인적 구호 체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이 빈발하는 만큼,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전문인력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와 자원봉사자들의 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해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완벽하게 지켜낼 수 있는‘안전 울진’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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