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2 (일)

  • 맑음동두천 23.3℃
  • 맑음강릉 27.7℃
  • 맑음서울 25.9℃
  • 맑음대전 25.7℃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4.5℃
  • 맑음광주 28.5℃
  • 맑음부산 26.9℃
  • 맑음고창 28.2℃
  • 구름많음제주 29.0℃
  • 맑음강화 23.3℃
  • 맑음보은 24.4℃
  • 맑음금산 23.7℃
  • 맑음강진군 27.4℃
  • 맑음경주시 24.1℃
  • 맑음거제 24.3℃
기상청 제공

서울

용산구, 통합돌봄 우선발굴 필요군 집중 발굴

 

서울 용산구(구청장 김경대)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보다 적극적으로 찾아 지원하기 위해 7월 31일까지 '통합돌봄 우선발굴 필요군' 집중 발굴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발굴은 지난 3월 27일부터 본격 시행 중인 '용산형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이다. 돌봄이 필요하지만 제도를 알지 못하거나 지원 체계와 연결되지 않아 적절한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어르신을 조기에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취지다.

 

집중 발굴 대상은 ▲장기요양 재가급여 수급자 ▲장기요양 신청 기각·각하자 ▲고령장애인 등 총 4,065명이다. 구는 이들이 건강 상태와 일상생활 여건 등을 고려할 때 통합돌봄 지원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대상군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구는 이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1,347명에게 통합돌봄 사업 안내문을 선제적으로 발송했다. 정보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이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놓치지 않고 제때 신청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안내문을 받은 대상자와 가족은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상담 및 신청이 가능하다. 구는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돌봄 필요도, 주거·생활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한 뒤 보건의료, 건강관리, 요양, 일상생활 지원, 주거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해 맞춤형 통합돌봄을 제공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주변에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가까운 동주민센터나 용산구청 복지정책과(02-2199-7230)에 알려 주시기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제보가 돌봄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이번 집중 발굴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보다 촘촘히 찾아내고 필요한 서비스를 제때 연계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중심 통합돌봄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전국

더보기
서해구, 빅데이터 활용한 '하절기 매개모기 대응체계' 본격 가동 인천 서해구(구청장 구재용)는 여름철 무더위와 함께 찾아오는 모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빅데이터 기반 하절기 감염병 매개모기 대응체계'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기존의 무작위, 정기적 방제 방식에서 벗어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감염병 매개모기 발생 위험지역을 과학적으로 예측하고 선제적 방제를 실시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이를 통해 관내 말라리아 위험등급 지도를 제작하고,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방역 우선순위 지역 73개소를 최종 도출해 효율적인 자원 배분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7월부터 8월까지 말라리아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매개모기 감시 체계를 가동했다. 고위험 지역 및 추정 감염지 반경 500m 이내에 포집기를 설치해 매주 채집 모기를 수거하고, 분류 과정을 거쳐 보건환경연구원에 유전체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또한 검사 결과에 따라 해당 지역에 집중 방제를 실시하고, 방제 전·후 효과를 비교 분석해 위험지점을 지속 관리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방역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기존 드론 방제를 더욱 확대해 운영한다. 차량이나 인력 접근이 어려운 가좌천과 청라3동 나대지 일대 등으로 방제 구역을 넓혀 방역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