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회루 전경. [사진=국가유산청 제공]](http://www.kookjeilbo.com/data/photos/20260835/art_17875643956391_d9a8c2.jpg)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소장 김태영)는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하루 2회에 걸쳐 경복궁의 경회루(국보)와 향원정(보물)을 대상으로 하반기 특별관람을 운영한다.
다만 법정공휴일인 9월 24일부터 26일, 10월 9일과 가을 궁중문화축전 기간인 10월 7일부터 11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8월 31일에는 특별회차로 다문화가정과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초청행사가 진행된다.
경회루는 ‘경사로운 모임을 위한 누각’이라는 뜻으로 조선시대 왕실의 연회와 사신 접대 등 주요 의례가 열린 공간이다. 넓은 연못 위에 세워진 누각과 주변 경관이 조선시대 건축미를 잘 보여주는 경복궁의 대표 건축물이다. 향원정은 왕과 가족들의 휴식 공간으로, 건청궁 앞 방형 연못인 향원지 중앙에 위치한 육각형 정자다. 아래층과 위층 크기가 동일하다.
![향원정 전경. [사진=국가유산청 제공]](http://www.kookjeilbo.com/data/photos/20260835/art_17875644702429_e63eae.jpg)
이번 특별관람은 국가유산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경회루 누각의 공간 구성과 건축적 특징을 살펴본다. 2층에 올라 경복궁 주요 전각과 주변 산세가 어우러진 궁궐 경관도 감상할 수 있다. 이후 취향교를 건너 향원정으로 이동해 왕실의 휴식 공간과 정원을 둘러본다.
관람 예약은 8월 24일 오전 10시부터 궁능유적본부 누리집(https://royal.khs.go.kr)에서 진행한다. 관람 희망일 기준 9일 전부터 3일 전까지 1인당 2매, 회당 최대 25명까지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또는 전화(☎02-3700-3900~1)로 문의하면 된다.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이번 특별관람을 통해 국민들이 경복궁의 경회루와 향원정의 역사적 의미를 직접 체험하고, 전통 건축과 자연이 어우러진 궁궐의 경관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 본 기사는 기존 기사 내용을 기반으로 AI 편집 도구를 활용해 가독성을 개선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