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3 (일)

  • 흐림동두천 20.2℃
  • 구름많음강릉 21.9℃
  • 흐림서울 21.7℃
  • 구름많음대전 22.0℃
  • 구름많음대구 26.0℃
  • 구름많음울산 24.4℃
  • 맑음광주 23.1℃
  • 맑음부산 25.1℃
  • 구름많음고창 21.4℃
  • 맑음제주 25.0℃
  • 흐림강화 21.2℃
  • 구름많음보은 20.0℃
  • 흐림금산 22.0℃
  • 맑음강진군 23.4℃
  • 맑음경주시 23.7℃
  • 맑음거제 24.2℃
기상청 제공

대전ㆍ세종ㆍ충청

충북도의회, 농업 지원 조례 제정·농정예산 확충 방안 논의

 

충북도의회 건설농림위원회(위원장 박병천)는 1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기후위기 대응 충청북도 농업 종합대책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어 기후위기에 대응한 농업 지원 조례의 제정 방향과 농정분야 예산 확충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폭염·집중호우 등 이상기후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해마다 반복되는 상황에서, 충청북도 차원의 기후위기 대응 농업 지원 제도와 예산 기반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박병천 위원장의 환영사와 이상식 의장의 축사에 이어 박희남 부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종합토론을 진행했는데 도의회와 도내 농업인단체·연구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최환용 한국법제연구원 혁신법제본부 선임연구위원이 '기후위기대응 농업지원 조례 제정 필요성 및 방향'을, 이상민 나라살림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이 '충청북도 농정분야 예산 진단 및 분석'을 각각 발표하며, 조례 제정의 법적 근거와 농정예산 구조의 개선 과제를 짚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황규석 충청북도 스마트농산과장, 이용희 전국농민회총연맹 충북도연맹 의장, 정훈 충북농업인단체협의회 회장, 김미옥 충북연구원 문화산업연구부장이 패널로 참여해 ▲기후재해에 대응한 농업 지원체계 정비 ▲농업 현장에서 체감하는 정책 수요 ▲농정분야 예산 확대와 재원 배분 ▲타 시·도 조례 및 정책 사례 비교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박희남 좌장(부위원장)은 "기후위기는 이제 특정 시기의 이례적인 재해가 아니라 충북 농업이 해마다 마주해야 하는 현실이 됐다"며 "논의된 내용을 조례안에 충실히 담고, 필요한 예산이 실제로 반영될 수 있도록 위원회 차원에서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박병천 위원장 역시 "기후위기 대응은 농업인의 생존이 걸린 문제인 만큼 집행부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

더보기

피플

더보기
우희종 한국마사회장, ‘2026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리더십경영 부문 선정 한국마사회 우희종 회장이 TV조선이 주관하는 ‘2026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리더십경영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경영 철학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국가 경제 발전과 기관 성장에 기여한 최고경영자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우희종 회장은 취임 후 공공성과 전문성을 강조하며 기관 체질 개선을 추진했다. ‘국민과 함께하는 말 문화 레저공기업’이라는 경영 슬로건 아래, 사행성 이미지 탈피와 사회적 책임 강화를 주요 과제로 삼았다. 특히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 이용자 보호 시스템’을 도입하고, 모바일 전자마권 서비스 ‘더비온(DerbyON) 2.0’을 고도화하며 경마 이용 환경 개선에 주력했다. 또한 미래전략본부 신설 등 조직 개편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말산업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섰다. 수의학자 출신인 우 회장은 ‘말에 대한 생명존중’을 경영원칙으로 명문화하고, 재활승마 확대를 포함한 경마 수익의 공공 환원 체계를 확대한 점도 심사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우희종 한국마사회장은 “이번 수상은 임직원 모두가 국민 신뢰 회복과 혁신에 기울인 노력이 따른 결과”라며, “앞으로도 건전화 정책을 통해 이용자를 보호하고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