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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 2026 카카오 공공혁신 어워즈 '예산절감' 분야 수상

 

고양특례시(시장 민경선)는 모바일 전자고지(카카오 알림톡) 시스템을 도입해 체납고지서 등의 발송비용을 절감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6 카카오 공공혁신 어워즈' 예산절감 분야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카카오가 주최·주관하는 '카카오 공공혁신 어워즈'는 9개 부문으로 나눠 카카오의 기술과 서비스를 활용해 공공서비스를 개선한 정부·공공기관 등의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고양시는 2025년 모바일 전자고지(카카오 알림톡) 시스템을 도입해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에게 36만 5,479건의 모바일 전자고지를 발송했다.

 

모바일 전자고지는 종이 우편물 대비 건당 발송비용을 70% 절감할 수 있어 약 1억 1,0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또한 종이 고지서의 한계를 넘어 실시간으로 모바일 고지서를 전달해 전달 속도와 송달률을 개선하고 행정 효율성과 시민 편의성을 높였다.

 

고양시의 모바일 전자고지 사례는 오는 11월 발간 예정인 '카카오 공공혁신 리포트'에도 수록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모바일 전자고지의 적용 분야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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