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니시오카 타쓰시 사무총장, 조현 장관. [사진=외교부 제공]](http://www.kookjeilbo.com/data/photos/20260940/art_17906712199845_5ebb09.jpg)
조현 외교부 장관은 9월 29일 한중일 3국협력사무국(TCS) 니시오카 타쓰시 사무총장, 김한규 사무차장, 리징 사무차장을 접견했다. 조 장관은 총장단의 9월 1일 취임을 축하하며 한중일 3국 협력 강화에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한중일 3국협력사무국은 2011년 서울에서 설립돼 한중일 3국 간 인적교류 사업 등을 관장하는 국제기구다. 사무총장은 3년 임기로, 한·일·중 순서로 윤번제로 선출된다. 제8대 사무총장단 임기는 2026년 9월 1일부터 2029년 8월 31일까지다.
조 장관은 올해 설립 15주년을 맞은 TCS가 다양한 분야에서 한중일 3국 간 인적교류를 추진하며 미래 세대 우정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인적교류가 3국 협력의 기초가 되는 만큼 TCS가 다양한 사업을 통해 3국 국민의 공감대와 지지를 확보하는 데 이바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3국 협력이 각국 국민 이익 증진과 동아시아 평화 및 번영에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한국 정부는 3국 간 소통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장관은 TCS가 3국 간 소통의 플랫폼 역할을 할 것을 요청했다.
니시오카 사무총장 등 TCS 사무총장단은 한국 정부가 협력사업에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보내고 있는 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들은 앞으로도 3국 간 협력사업을 추진하며 한중일 협력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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