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7 (수)

  • 맑음동두천 23.9℃
  • 맑음강릉 21.8℃
  • 맑음서울 23.0℃
  • 맑음대전 23.2℃
  • 맑음대구 24.2℃
  • 맑음울산 23.3℃
  • 구름많음광주 22.6℃
  • 맑음부산 25.2℃
  • 구름많음고창 23.5℃
  • 맑음제주 23.7℃
  • 맑음강화 22.2℃
  • 맑음보은 22.5℃
  • 맑음금산 22.1℃
  • 맑음강진군 ℃
  • 맑음경주시 24.8℃
  • 맑음거제 22.0℃
기상청 제공

부산ㆍ울산ㆍ경남

하동 몰랑뜰정원,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 선정

 

하동군 청암면에 위치한 '몰랑뜰정원'이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공동 주관한 '2026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 공모에서는 전국 각지의 우수한 민간정원 194개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를 거쳐 45개소를 선정한 뒤, 외부 전문 심사단의 현장 평가와 국민 19,204명이 참여한 온라인 투표 결과를 종합해 최종 30곳을 선정했다.

 

하동군 청암면 깊은골에 자리한 '몰랑뜰정원'(면적 4,737㎡) 산마루를 뜻하는 순우리말 '몰랑'과 '뜰'의 합성어로, 지리산의 거대한 산세를 품은 천혜의 자연경관이 배경으로 조성된 정원이다. 과거 지리산의 다랭이논이었던 부지를 8년에 걸쳐 가꿔 2023년 4월 경상남도 제32호 민간정원인 하동 제1호 민간정원으로 정식 등록된 바 있다.

 

특히 '몰랑뜰정원'은 앞서 2020년 아름다운정원 콘테스트에서 산림청장상(금상)을 수상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지리산 자락의 웅장한 곡선미를 그대로 살린 차경 조경과 함께 화이트가든, 수국길, 장미정원, 야생화 그늘정원 등 100여 종의 다채로운 정원 식물이 조화를 이뤄 이국적이면서도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하동군 관계자는 "지리산의 맑고 깊은 기운 속에서 가꿔온 몰랑뜰정원이 이번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선정되면서 하동의 우수한 정원 자원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일상 가까이에서 자연과 정원의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도록 민간정원 활성화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

더보기
울진군, 제50회 성류문화제 성황리 개최 울진군(군수 황이주)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성류굴 입구와 연호문화센터, 연호공원 일원에서 ‘제50회 성류문화제’를 군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했다. 성류문화제는 문향과 충절의 고장으로서 울진의 전통문화와 예술을 널리 알리고 지역문화의 계승·발전을 위해 1977년부터 이어져 온 울진의 대표적인 문화축제다. 올해는 특히 50회를 맞아 '전통과 예술이 함께하는 성류문화제'를 주제로 다채로운 전통문화 행사와 공연,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첫째 날인 2일에는 성류굴 입구에서 성류제향을 봉행하며 성류문화제의 시작을 알렸으며, 연호공원에서는 한시 백일장대회와 개막식, 문화공연, 퓨전국악 공연 등이 이어졌다. 둘째 날인 3일에는 학생 백일장·사생대회를 비롯해 풍물 길놀이, 월송큰줄당기기, 초청가수 공연, 남창동 줄타기 공연, 서예대전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 마지막 날인 4일에는 민속장기대회, 민요 공연 및 전통혼례 시연, 십이령 바지게꾼 놀이, 봉산탈춤, 클래식의 향연 등이 펼쳐졌다. 특히 울진의 대표적인 전통문화인 십이령 바지게꾼 놀이와 봉산탈춤은 관람객들에게 우리 전통문화의

피플

더보기
우희종 한국마사회장, ‘2026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리더십경영 부문 선정 한국마사회 우희종 회장이 TV조선이 주관하는 ‘2026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리더십경영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경영 철학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국가 경제 발전과 기관 성장에 기여한 최고경영자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우희종 회장은 취임 후 공공성과 전문성을 강조하며 기관 체질 개선을 추진했다. ‘국민과 함께하는 말 문화 레저공기업’이라는 경영 슬로건 아래, 사행성 이미지 탈피와 사회적 책임 강화를 주요 과제로 삼았다. 특히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 이용자 보호 시스템’을 도입하고, 모바일 전자마권 서비스 ‘더비온(DerbyON) 2.0’을 고도화하며 경마 이용 환경 개선에 주력했다. 또한 미래전략본부 신설 등 조직 개편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말산업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섰다. 수의학자 출신인 우 회장은 ‘말에 대한 생명존중’을 경영원칙으로 명문화하고, 재활승마 확대를 포함한 경마 수익의 공공 환원 체계를 확대한 점도 심사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우희종 한국마사회장은 “이번 수상은 임직원 모두가 국민 신뢰 회복과 혁신에 기울인 노력이 따른 결과”라며, “앞으로도 건전화 정책을 통해 이용자를 보호하고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