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외교부 제공]](http://www.kookjeilbo.com/data/photos/20261040/art_17909384911159_3e5d79.jpg)
박윤주 외교부 제1차관은 2일 오후 서울에서 방한 중인 후마윤 코비르 방글라데시 외교 제1국무장관과 면담했다. 두 사람은 양국 관계 및 고위급 교류, 경제·개발·고용 분야의 실질협력, 지역 정세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박 차관은 코비르 국무장관의 방한을 환영하며, 라흐만 방글라데시 외교장관이 2026년 6월부터 2027년 9월까지 제81차 유엔총회 의장직을 수행하는 동안 코비르 국무장관이 양자 및 다자외교 전반을 담당할 것임을 언급했다. 그는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양측은 지난 8월 한-방글라데시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의 원칙적 타결(8월 4일)을 환영하며, 이 협정을 계기로 경제협력이 확대되기를 바란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코비르 국무장관은 고위급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방글라데시가 한국과 통상·투자, 개발협력, 고용·노동협력 분야 협력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 협력 기반 위에서 양국 간 실질협력이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기를 기대했다.
박 차관은 방글라데시에 진출한 270여 개 한국 기업과 약 1만 2천 명의 방글라데시 근로자가 한국 경제에 기여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양국 관계가 경제, 개발, 고용·노동 분야에서 꾸준히 발전해 왔다고 평가했다. 또한 국방·방산, 인프라 분야에서도 협력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양측은 중동 상황과 서남아시아 지역 정세에 관해서도 의견을 나누고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을 지속하기로 했다.
※ 본 기사는 기존 기사 내용을 기반으로 AI 편집 도구를 활용해 가독성을 개선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