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학교공간재구조화 사업 활성화와 학교 사용자 참여 증진을 위해 '함께 디자인하는 미래학교 공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공간구성 아이디어 '이런 학교 공간 어때?' ▲체험수기 '우리 학교 별별공간을 소개합니다'의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첫 번째 분야인 '이런 학교 공간 어때?'는 학생들의 시선으로 창의적인 미래 학교 공간을 직접 설계하거나 불편한 공간을 개선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부문이다. 두 번째 분야인 '우리 학교 별별공간을 소개합니다'는 공간재구조화 사업, 영역단위 공간혁신 사업 등을 통해 새롭게 단장된 학교 공간을 소개하거나 활용한 경험을 공유하는 부문이다. 공모 기간은 5월 6일(수)부터 7월 31일(금)까지이고, 참여 대상은 대구시교육청 소속 초중고 학생이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제출 방법은 공모 분야에 맞춰 ▲손작업이나 디지털 그래픽 ▲수기(수필, 보고서 등) ▲칸만화(5∼12컷) ▲쇼트폼(1∼3분 내외) 등의 형태로 제작해 PDF 또는 동영상 파일로 전자우편(kgangk@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분야별, 학교급별로 구분해 금상 3개 작품, 은상 6개 작품, 동상 9개 작품을
대구시교육청은 질 높은 프로그램과 안정적 돌봄 시스템을 갖춘 내실있는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학교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대구시교육청은 늘봄학교 업무 경감을 위해 교육(지원)청 늘봄지원센터 지원 강화, 전담 담당관제 운영을 통한 단위학교 밀착 지원, 대구늘봄학교 운영 길라잡이 개정 보급, 학교 관리자·늘봄지원인력 역량 강화 연수 등을 추진해 왔다. 특히 올해 3월에는 초등학교 3학년 대상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 지원에 대한 회계업무 간소화를 위해 대구시 RISE* 사업과 연계해 '톡톡회계관리프로그램'을 개발·보급했다. '톡톡프로그램'은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지금까지 반복적으로 해 오던 학생 및 수강료 관리, 환불 및 정산, 각종 통계 등의 회계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해 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늘봄지원실장 및 늘봄교무행정실무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톡톡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결과에서 응답자의 84.1%가 늘봄학교 업무 경감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으며, 프로그램의 유용한 기능으로 수강료 관리, 정산 처리, 강사료 환불 순으로 꼽았다. 대구중앙초등학교 장성현 늘봄교무행정실무사는
대구시는 반려동물 양육 인구 증가에 따른 외식 수요에 대응하고, 제도 시행 초기 현장의 혼선을 줄이기 위해 '반려동물 동반출입 음식점'에 대한 행정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이번 조치는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지난 3월 1일부터 시행된 '반려동물 동반출입 음식점 제도'의 지역사회 안착을 지원하고, 반려동물과의 위생적이고 안전한 상생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된다. 대구시와 9개 구·군은 현장 중심의 행정 지원을 통해 동반출입 음식점 등록을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영업자를 대상으로 제도 안내문을 배부하고, 시설 기준과 준수사항에 대한 사전 컨설팅을 제공해 안정적인 운영을 뒷받침한다. 또한 영업자들의 초기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물품 지원도 병행한다. 동반출입 음식점 운영을 희망하는 영업자에게는 외부 표지판과 내부 게시문, 예방접종 확인용 수기대장 등 법적 준수사항 이행에 필요한 물품을 제공해 제도 참여 문턱을 낮출 예정이다. 아울러 대구시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시지회,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대구시지회, 대한제과협회 대구경북지회 등 주요 식품 관련 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소속 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자율지도 및 위생교육 과정에서 제도 내용을 적극 안
대구시교육청은 청소년 흡연 예방과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생 흡연예방 학부모 모니터단'을 구성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최근 청소년 흡연 시작 연령이 낮아지고 전자담배 등 다양한 담배 제품과 SNS 노출이 증가하면서 흡연 접근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구시교육청은 기존 학교 중심의 예방 정책에 더해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현장 밀착형 예방체계를 구축하며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학부모 모니터단은 학생 흡연예방 활동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 5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학교 현장과 연계해 생활밀착형 예방활동을 수행하며 학부모의 학생생활지도 이해와 참여를 높이고 가정과 학교가 함께하는 협력 교육환경 조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모니터단은 지난 24일 경구중학교에서 발대식을 열고 남산역과 청라언덕역 일대에서 금연 캠페인을 진행했다. 현장에는 학부모, 교사, 학생 등 40여 명이 함께해 청소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흡연 위험성 알리기와 금연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앞으로 모니터단은 등·하굣길 및 지역 행사와 연계한 금연 캠페인, 청소년 대상 담배 판매 금지 안내를 위한 판매업소 방문, 담배 판매처 및 상습 흡연구역 모니터링, 흡연 유해환경 개
대구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의주)은 4월 18일부터 11월 28일까지 중구·동구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초등학생 주도형 창의융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동부 지역 내 39개 초등학교에서 선발 143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가족'을 주제로 강동초등학교를 비롯한 8개 거점학교에서 주말마다 총 60시간 운영되며, ▲삶 속 국어 ▲창의 수학 ▲놀이 영어 ▲코딩 기반 정보 수업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프로젝트형 학습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융합적 사고 역량,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협력적 문제 해결 능력 등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함양한다. 지난 4월 18일에는 동부교육지원청에서 참가 학생 14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이 열렸다. 개강식에서는 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관계 형성 놀이 활동이 진행됐다. 프로그램 과정에는 창의융합캠프와 진로캠프도 포함된다. 5월 30일(토)에는 대구창의융합교육원에서 창의융합캠프가 열려 과학·수학 프로그램 및 시설 탐방 등의 활동이 진행된다. 10월 24일(토)에는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진로캠프가 운영되며,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탐색하고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구시는 인공지능(AI)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모든 시민이 디지털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대구 AI디지털배움터'를 본격 운영한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 거점을 확대하고 실습·방문 교육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AI디지털배움터는 시민의 디지털 활용 역량 향상을 위한 대표적인 교육사업이다. 대구시는 기존 거점센터 2곳(체험존 포함)·별도 체험존 1곳 중심의 운영 체계를 거점센터 4곳(체험존 포함)·별도 체험존 1곳으로 확대 개편하고, 총 4만 8,092명을 목표로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단순 정보 전달을 넘어 시민들이 일상에서 AI와 디지털 기기를 스스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성서노인종합복지관 ▲서구노인복지관 ▲강동노인복지관 ▲대구파동우체국 등 4개 거점센터를 평일에 상시 운영하고 ▲대구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는 별도의 체험존을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1대 1 AI·디지털 맞춤형 상담을 비롯해 이론·실습 교육, 동아리 학습, AI 기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마트폰 기초 활용, 키오스크 사용법, 모바일 금융·공공서비스 이용 등 생활밀착형 교육부터 생성형 AI 활용, 디지털 콘
대구시는 국내 최초로 지역 기업의 실제 제조 현장에서 '이동형 양팔 로봇' 실증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구시가 지난해 4월 선정된 산업통상부(전담기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메가시티협력 첨단산업 육성지원(R&D) 사업'의 핵심 성과로, 이동형 양팔 협동 로봇이 연구실을 벗어나 실제 산업 현장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국내 첫 사례다. 해당 로봇은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이 총괄하고 ㈜에스엘과 ㈜뉴로메카가 공동 개발 중이다. 기존 단일 팔 또는 고정형 로봇과 달리,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의 핵심인 '양팔 협업' 기능을 갖춰 제조 현장에서 사람과 함께 안전하게 공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실증은 4월 23일부터 지역 대표 자동차 부품기업 에스엘의 생산공정에서 진행된다. 기판 외형 가공(PCB Routing) 공정에 투입된 로봇은 작업물 이송부터 장비 안착, 부산물 분리배출, 완제품 보관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며 공정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을 이끌 예정이다. 이번 실증은 에스엘이 대구시가 추진한 '이동식 협동로봇 규제자유특구(2020∼2024)' 사업에 참여하며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뉴로메카와 협력해 기술을 고도화한 결과다. 이는 제조 기업이 로봇
대구시교육청은 배움의 시기를 놓친 성인 학습자를 위한 학력인정 문해교육기관인 '대구내일학교'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영화관 키오스크(무인단말기) 활용 디지털 문해교육 현장 체험'을 20~21일 양일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활동은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고령의 학습자들이 영화관, 식당, 카페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비대면 무인 기기를 자신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체험에 참여한 대구내일학교 학습자 70명은 CGV 대구한일 영화관을 방문하여 이론으로만 배웠던 키오스크 사용법을 직접 실습했다. 학습자들은 교사의 지도 아래 ▲상영 영화 및 좌석 선택 ▲카드 결제 및 티켓 출력 등 영화 관람을 위한 전 과정을 스스로 체험했다. 특히 단순한 기기 조작 교육에 그치지 않고, 직접 예매한 티켓으로 영화를 관람하며 디지털 기기를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로움과 여가 생활의 즐거움을 동시에 누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대구내일학교 한 학습자는 "그동안 기계 앞에 서서 뒷사람 눈치 보느라 등에 땀이 나고 발길을 돌리기 일쑤였는데, 오늘 직접 해보니 생각보다 쉽고 한 단계씩 알아가는 재미가 있었다"며
대구시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에서 개최된 '2026 에디슨 어워즈(Edison Awards)'에서 지역 기업인 LVIS Korea㈜가 은상(Silver)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에디슨 어워즈'는 글로벌 혁신 기술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국제 시상식으로, IBM, GE, 3M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수상한 바 있다. 이번에 수상한 LVIS Korea㈜의 AI 기반 뇌·신경 디지털헬스 솔루션 '뉴로매치(NeuroMatch)'는 대구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가 공동 추진하고,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이 수행하는 'AI 기반 뇌발달질환 디지털의료기기 실증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세계 시장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로 평가된다. '뉴로매치(NeuroMatch)'는 뇌파(EEG) 판독 지원용 클라우드 기반 AI 의료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뇌파 검토 과정을 자동화하고 판독을 방해하는 오류를 제거하며, 스파이크와 발작을 탐지해 기존 수시간이 소요되던 해석 시간을 수분 단위로 단축함으로써 의료진의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수상이 특히 의미가 있는 것은 대구시가 추진해 온 디지털헬스
【국제일보】 대구시교육청은 4월부터 10월까지 학생들이 수중 위기 상황에 적절히 대처해 자기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초등 생존수영실기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초등 생존수영실기교육'은 수중에서 자기 생존능력을 체득시키는 생존기능 중심 체험 교육으로, 1일 2시간씩 5일간 총 10시간 과정으로 학교, 지자체, 민간 등 지역 내 34곳의 수영장에서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초등 3∼4학년 전체 학생, 수영장을 보유하고 있는 대봉초, 수성초, 동촌초 등 3개 학교 전학년, 군위군 소재 3∼6학년 등 총 3만 8천여 명이다. 교육은 ▲구명조끼 착용 ▲수중에서 걷기 및 뛰기 ▲물에서 버티며 호흡하기 ▲누워 뜨기와 엎드려 뜨기 ▲물에서 체온 유지 ▲영법을 활용한 이동 등 학생들이 수상 활동 중 위기 상황에서 생존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각 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 업무부담 경감을 위해 학교별 수영장 배정, 차량 임차 등 행정업무를 지원하고, 학교에서는 학생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확인하고 제거하기 위해 학생 인솔 예정 교사가 수영장 현장을 반드시 사전 답사해야 한다. 대구시교육청은 본격적인 수영실기교육에 앞서 안전한 수영 교육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