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파제․갯바위를 찾는 행락객(낚시객) 실족 추락 등의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여 강원 동해해양경찰서(서장 류재남)에서는 1월 13일부터 16일까지 각 지자체를 방문하여 대책 협의를 가졌다.
동해해양경찰서 관내에서는 지난해 방파제 안전사고 총 8건에 8명 중 1월에는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나, 올해 1월 현재 주말에만 4건에 4명 연이어 발생하여 지자체와 대책 협의를 가져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에 동해해양경찰서 해상안전과장 및 각 지자체 해양수산(정책)과장 등이 모여 안전관리 대책을 협의하였으며, 강원 삼척시에서는 3,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안전시설물 정비계획을 추진하기로 하였고, 강원 동해시에서는 대진․어달․천곡항 및 한섬 입구 등 사고다발 위험지역 등에 대해 경각심 고취를 위한 현수막을 지난 1월 14일부터 설치하였으며 동해해경에서는 순찰차 및 연안구조정 등 이용 해․육상 순찰을 강화하고, 야간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파출소 경찰관 2인 1조 구성 취약시간 순찰 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한편, 동해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발생한 4건의 사고는 삼발이(TTP)에서 실족 추락, 안전 불감증에서 비롯됨을 국민들 스스로 인식하고, 해상에서 위험한 상황이나 각종 사건사고 발생시 해양긴급번호인 12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태 기자
장기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