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철호 원자력안전위원회 부위원장은 4월 18일 경북 울진원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한수원 본사 및 울진원전 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전 안전문화 증진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 고리 1호기 은폐 사건에 대한 교훈을 전파하고 안전문화 중요성을 강조하여 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 것 뿐만 아니라 울진의 건설 및 가동 원전 종사자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시키는데 의의가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 윤철호 부위원장은 한수원이 지금까지 안전문화 증진을 위한 노력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사건이 발생한 원인과 문제점을 지적하고 종사자의 기본 태도는 물론, 안전성을 저해할 수 있는 효율성 위주의 평가시스템 까지도 개선할 할 수 있는 안전문화 증진계획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안전문화 증진을 위해 과거 사건·사고들의 교훈을 공유하며 끊임없이 학습하는 조직문화를 형성해 나갈 것을 당부하였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