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업인들이 펼치는 흥겨운 풍물 한마당

  • 등록 2012.11.09 11: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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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농업인의 날 기념 ‘2012년 전국 농어업인 두레풍물경연대회’개최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규용)는 제17회 농업인의 날인 오는 11월 11일 9시 30분부터 오후1시까지 충남 공주시 금강 웅진공원 수상공연장 특설무대에서 ‘2012년 전국 농어업인 두레풍물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전국 농어업인 두레풍물 경연대회는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로 6회째를 맞으며, 풍물 전문가들이 아닌 농어업인들이 일상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펼쳐보이는 순수 생활국악 한마당 행사이다.


이번 대회에는 각 도별로 선발된 전국 8개도(제주도 제외) 대표와 인천 강화 풍물팀 등 총 9개팀이 참가하여 신명나는 경연을 펼친다.


본선 경연 참가 9팀은 상모놀이, 마을굿 등 다양한 향토 풍물을 선보여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며 풍물·민속 분야에 덕망과 명성이 있는 5인의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상위 4팀에게는 대상 및 금·은·동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특히 이번 경연에는 올해 농림수산식품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한 ‘농어촌 신바람 놀이문화 시범사업’ 대상 마을 중 일부가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본선 경연 외에도 다양한 축하공연이 펼쳐져 공연장을 찾아온 관람객들에게 볼 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대회는 전통적으로 농어업인들의 생활과 함께 숨쉬어온 두레 풍물의 맥을 잇는 한편, 각 고장의 향토색이 짙은 향토문화를 활성화하여 농어촌 공동체에 활력을 제고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용창 기자

국제일보 기자 kookje@kookjl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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