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음식은 싱겁게 먹기 실천에서부터
포항시 북구보건소에서는 19일부터 23일까지 내연산 건강특화구역 식당가를 대상으로 미각테스트를 실시한다.
내연산 건강특화구역을 찾는 손님에게 건강한 식단을 제공하기 위해 북구보건소 영양사로 구성된 미각테스트팀은 식당업주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미각실험 도구와 염도계 등을 활용해 테스트하고, 분석결과에 따라 맞춤형 싱겁게 먹기 교육을 실시한다.
북구보건소 미각테스트 팀을 맞이한 한 내연산 식당가 점주는 “간혹 손님이 찾아와 음식이 좀 싱겁다고 말하면 싱겁게 먹기 포스터를 보여주며 ‘싱겁게 드셔야 건강하데요’라고 하면 대부분 호의적으로 받아들인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식단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다.
한편 포항시와 보경상가번영회는 지난 10월 19일 손님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건강한 식단제공, 위생적이고 청결한 조리환경조성, 음식의 적정기준 염도를 준수하는 건강한 음식문화 조성을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청과 연계해 자연과 건강을 테마로 한 내연산 건강특화구역을 선포한바 있다.
권용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