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일본 미에(三重)현 민단 부인회 포항 방문
일본 미에(三重)현 민단 부인회 회장을 비롯한 21명이 지난 11일 포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일본 나고야 민단 부인회 안안자 고문이 2011년, 2012년 10월에 포항을 방문한 후 그 아름다움을 나고야 주변 지역 민단 부인회에 알려 이뤄졌으며, 일본 부인회는 포항 방문의 주요 일정으로 12일 호미곶의 일출을 관람했다.

12일 일본 민단 부인회 일행이 호미곶 일출을 관람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포항시)
사진으로만 보던 해맞이 공원의 상생의 손에서 솟아오르는 일출을 본 홍광자 회장은 “모국인 한국에서, 특히 일출로 유명한 포항 호미곶의 일출을 보니 가슴이 벅차오른다”고 말했다.
이어 부인회 일행은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관과 일본인가옥거리, 포스코 공장, 죽도시장 등을 견학한 후 일정을 마무리했다.
최상수 포항시 국제협력과장은 “일본에 거주하는 한국 동포 단체인 민단 내에서 포항이 많이 알려지고 있다”며, “한반도의 가장 동쪽에 위치한 포항의 아름다운 일출이 포항을 방문한 미에현 민단 부인회 방문단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했다.
권용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