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포항시 공무원과 노조는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1,512만원과 1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14일 시장실을 방문해 성금을 기탁하는 포항시 공무원 일동. (사진=포항시)
박승호 포항시장은 “불시에 생활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피해 주민들이 각지의 따뜻한 관심과 성원으로 희망의 끈을 놓지 않기를 바란다”며, “전 행정력을 동원해 하루 빨리 복구가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4일간의 복구 작업을 통해 30채의 피해 주택을 철거하고, 주변 등산로와 기타 시설물 90%를 복구했으며, 이재민 생활안정에 대한 노력도 계속하고 있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