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 일일이 점검해 주민 불편 최소화와 안전시공 당부
박승호 포항시장은 12일 포항운하 및 포항운하 홍보관 건설현장을 방문해 공사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시민 불편 최소화와 안전시공을 당부했다.
이날 출근 전 아침 일찍 포항운하 건설현장을 찾은 박승호 포항시장은 53만 포항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포항시의 최대 역점사업인 ‘포항운하 건설 사업’과 관련하여 계룡건설(주), (주)한영종합건설, (주)동국S&C, (주)예홀 디자인 등 시공사 관계자를 격려했다.

박승호 포항시장이 12일 포항운하 건설 현장을 방문해 담당직원과 시공사 관계자들로부터 진행상황을 보고받고 있다. (사진=포항시)
또한 포항운하건설T/F팀으로부터 공사 공정율 및 공사 추진계획 등을 보고받고 홍보담당관과 토목공사 현장을 점검했으며 오는 10월초 준공을 목표로 안전 시공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지시했다.
박 시장은 특히 “이 공사는 산업화시대에 경제발전과 함께 끊어진 물길을 다시 이어서 53만 포항시민은 물론 국민들에게 ‘창조경제의 상징모델’이자 세계적인 환경복원 사례로 드리는 의미 있는 대 역사”라며 “그 동안 토, 일요일과 공휴일도 없이 고생했고 현장에서 돌발 상황도 많겠지만 자긍심을 갖고 일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포항운하가 준공되면 포항은 물론 대한민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보이며, 운하 1.3km 구간에 유람선과 곤돌라 등 관광레저 시설이 갖춰지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포항이 국내 유일의 도심형 휴양도시, 대한민국 최고의 해양환경도시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태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