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병영생활, 차이에 대한 이해와 배려로 실천해요

  • 등록 2013.07.11 14: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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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10일 아름다운 병영생활을 위한 성인지력 향상교육 실시



포항시는 10일 청림동 소재 항만방어대대에서 간부 및 장병 150여명을 대상으로 ‘성인지력 향상 및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2012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은 포항시가 지난달 13일 해군6항공전단 장병 420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한 것이다.



이번 교육은 윤정숙 포항여성회 회장이 강사로 나서 동료 장병간의 차이와 여성과 남성의 차이에 대한 이해를 통해 건전한 병영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데 중점을 뒀다.



또한 성인으로서의 자율과 책임, 성매매 및 성적농담의 처벌 수위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장병들의 올바른 성(性) 가치관 확립을 지원하였다.



황세재 포항시 여성가족과장은 “여성행복도시 포항은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한 삶을 누리며 참여와 소통, 배려가 보장되는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군부대 장병대상 교육에 이어, 공공기관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성인지력 향상교육을 확대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권용창 기자

국제일보 기자 kookje@kookjl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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