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도지사, 폭염 속 도민 건강 직접 챙겨

  • 등록 2013.07.12 16: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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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7월 12일 연일 극심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림에 따라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청송군 안덕면을 직접 찾아 폭염 피해 사전 예방 활동에 적극 나섰다.


이날 김 지사는 폭염에 특히 취약한 독거노인, 거동불편자들을 만나 폭염이 지속될 때에는 비닐하우스 내 농사일 금지 등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근처 무더위 쉼터 이용을 적극 권장했다.


특히, 고령자와 독거노인, 어린이, 야외근로자, 만성질환자 등은 폭염에 더욱 취약할 수 있으므로 폭염관련 질환 발생이 의심되면 즉시 119로 연락하여 응급처치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앞서, 경북도는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폭염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폭염종합대책을 발표한바 있다.


경북도내 4,922개소 무더위쉼터를 지정․운영하고, 재난도우미 7,646명을 상시 운영, 폭염 상황에 따른 취약계층의 방문 건강관리 및 안부전화를 수시 실시해 폭염피해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무더위 휴식 시간제(heat break) 운영으로 폭염이 집중되는 12~16시 사이엔 농촌지역에서 밭일 등으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휴식을 가지도록 적극 홍보하고 폭염특보 즉시 장애인, 독거노인 등에 SMS 문자를 발송하여 취약계층의 폭염 피해에 대비하고 있다.


특히 무더위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관련부서 및 시․군에서는 폭염에 따른 분야별 대처요령에 의거 세부활동계획을 수립하여 직접 취약계층을 찾아가 폭염대처요령을 홍보하고 휴식시간제 유도 등 폭염대처에 만전을 기하라“는 김관용 도지사의 지시에 따라, 폭염대비 긴급 대책회의를 실시하고 실․국별 현장 방문을 한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도민 스스로가 건강은 내가 지킨다는 의지를 가지고 고온시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폭염 피해가 없도록 다같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황태융 기자

국제일보 기자 kookje@kookjl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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