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포항-POSCO 불빛 미술대전 운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 포항지부가 주관, 포항시와 POSCO가 후원하는 ‘포항-POSCO 불빛미술대전’에 접수된 공모 작품들의 입상작이 가려졌다.
‘포항-POSCO 불빛미술대전’은 포항지역에 전승되어 오는 우리나라 유일의 일월신화(日月神話)이자 지명설화(地名說話)인 ‘연오랑 세오녀’설화를 비롯한 포항의 역사와 POSCO의 기업정신을 바탕으로 포항국제불빛축제를 기념하는 전국공모 미술대전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평면·입체, 서예·문인화 분야 등 전국에서 총 525점이 접수됐으며, 작품 심사는 14일 포항-POSCO 불빛미술대전 운영위원회에서 추천된 심사위원 25명에 의해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엄정한 심사가 진행됐다.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모든 영역에서 작품 수가 늘었으며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작품이 많이 출품됐다는 평이다.
심사 결과 총 378점의 작품이 입상했으며 평면·입체분야의 대상(상금 500만원)과 서예·문인화분야 대상(상금 300만원), 최우수상, 우수상, 특선, 입선 등에 대한 시상은 오는 29일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작품 전시는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포항문화예술회관 전관에서 열린다.
권용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