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철소방안전대책 평가는 도내 17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말까지 4개월간 겨울철 취약시기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추진한 실적을 종합 평가하는 것으로 2014년도 '소방행정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전직원이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총 4대 전략 16개 추진과제 61개 세부 실천과제 중 도민 공감형 예방홍보활동 사항과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화재예방 인프라 구축 및 대형화재를 줄이기 위한 선제적 예방활동, 현장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업무 추진사항 등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박근오 서장은 “전 직원이 겨울철 대형화재 대비 선제적 예방활동과 긴급대응체계 구축 등을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며 직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