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김장 담그기

  • 등록 2008.11.11 14:29:10
크게보기

대한적십자사와 상호저축은행중앙회는 10일 오전 한국자유총연맹 광장에서 ‘사랑의 김치 나누기’행사를 열었다. 적십자 봉사원 300명과 상호저축은행 임직원 50명이 참여해 담근 2만 포기 김장 김치는 서울 지역 소외계층 4000여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배추값 폭락에 따른 농민들의 경제적 고통을 분담하고,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손수 담근 김장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홍보지원국 전소향 제공>
최동하 기자
<저작권자 ⓒ 국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법인명 : 주식회사 국제일보 | 제호 : 국제일보 | 등록번호 : 인천 아01700 | 등록일 : 2008년 6월 2일 | 발행인ㆍ편집인ㆍ대표이사 회장 : 최동하 본사 : 인천광역시 부평구 충선로 9, 203호 (부평동, 이레빌딩) | 대표전화 : 032-502-3111 | 발행일 : 2008년 8월 1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동하 국제일보의 모든 컨텐츠(기사ㆍ사진)는 저작권법 보호에 따라 무단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