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루를 국빈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21일 정상회담 직후 양국 정상간 공동 언론 발표를 하는 자리에서 알란 가르시아 페루 대통령으로부터 페루 대십자 훈장을 수여받았다.
페루를 국빈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21일 정상회담 직후 양국 정상간 공동 언론 발표를 하는 자리에서 알란 가르시아 페루 대통령으로부터 페루 대십자 훈장을 수여받았다. 대십자 훈장은 페루의 독립 영웅 산 마르틴 장군이 독립 유공자들을 치하하기 위해 1821년에 제정한 훈장으로, 페루 최고의 훈격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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