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모두가 행복한 사회, 함께하는 평등 사회” 만든다

  • 등록 2010.03.23 16: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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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31일 국회를 통과한 정부조직법 개정법률안이 금년 1월 18일 공포(공포 후 2개월이 경과한 날 시행)됨에 따라 여성정책과 가족·청소년정책을 통합적으로 추진할 여성가족부가 3월 19일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여성가족부의 정원은 기존 1실2국14과 109명에서 211명으로 늘어나고 기구는 2실 2국 2관 1대변인 22과로 구성되며, 예산은 1,108억원에서 4,223억원으로 확대된다.


소관 법률은「건강가정기본법」,「다문화가족지원법」,「한부모가족지원법」등 가족분야 6개,「청소년기본법」,「청소년보호법」,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등 청소년 분야 7개 법률이 여성가족부로 이관되어 총 18개의 법률을 담당하게 된다.


◆ 기존 여성부 “여성발전기본법”, “가정폭력방지및피해자보호 등에관한법률” 등 5개 법률 소관


여성가족부는 3월 19일(금) 오전 10시30분에 현판식, 오전 11시에는 여성가족부 출범 기념식(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을 개최하였다.

국제일보 기자 kookje@kookjl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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