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석 차관, 이주여성쉼터 방문

  • 등록 2011.09.05 11:47:52
크게보기

김태석 여성가족부차관이 9월 6일 오후 폭력피해 이주여성을 보호하고 있는 이주여성쉼터(서울 소재)를 방문하여 가정폭력 등으로 아픔을 겪고 있는 입소자와 관계자들과 환담을 가진다.


‘이주여성쉼터’는 가정폭력 등 폭력피해 이주여성과 동반아동을 위한 외국인 가정폭력피해자 보호시설로서 현재 전국에 18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피해자와 동반아동을 일시적으로 보호하고, 상담 및 심신의 안정, 의료·법률·출국, 치료회복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태석 차관은 피해자 지원을 위해 애쓰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폭력 피해자의 인권보호와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정책적 노력과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밝힐 예정이다.

국제일보 기자 kookje@kookjllbo.com
<저작권자 ⓒ 국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서울본사 : (01689)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해로75길 14-19, 403호(상계동, 명성빌딩) | 대표전화 : 02-333-311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동하 본사 : (21399) 인천광역시 부평구 충선로 9, 203호 (부평동, 이레빌딩) | 법인명 : 주식회사 국제일보 | 대표전화 : 032-502-3111 제호 : 국제일보 | 등록번호 : 인천 아01700 | 등록일 : 2008년 6월 2일 | 발행일 : 2008년 8월 1일 | 발행인ㆍ편집인ㆍ대표이사 회장 : 최동하 국제일보의 모든 컨텐츠(기사ㆍ사진)는 저작권법 보호에 따라 무단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