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 한가위의 풍요함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눈다”

  • 등록 2009.09.24 15: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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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는 9월 25일 강원도 원주의 가정폭력 피해가족 그룹홈을 방문하여 소속 전직원의 보수 일부 기부액을 전달한다.

이번 보수 기부는 민족의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가정폭력 피해자들이 새로운 희망으로 여성부가 지원하는 보금자리에서 새로운 이웃을 만나 맞이하는 첫 명절을 풍요롭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에서 이루어진다.

여성부 직원의 보수 기부액 200여만원으로는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 전달하여 그룹홈 거주자들이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물품으로 추석 명절을 풍요롭게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여성부는 매월 도움이 필요한 곳을 직접 찾아가 이웃의 어려움을 살피고 희망을 전달하는 보수 기부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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