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60.9%, 10~19세 전체 53%, 경기 22.2%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질병관리본부가 발간하는 주간단위 「주간건강과질병정보」지를 통해서 전염병웹보고체계로 신고된 신종인플루엔자 발생현황('09.9.20 현재)을 분석하여 발표하였다.
9월 20일 현재 신고된 신종플루 검사 결과, 양성 사례 총 15160건 중 총 9건의 사망 사례가 발생하여 치명율은 0.06%이며 대부분 완치된 상태이다.
성별로는 남성 60.9%(9235건)이고 여성은 39.1%(5925건)이다. 연령별로는 10~19세가 53%(5925건)이고 20~29세는 21%(3187건)이며, 0~9세는 15.3%(2320건), 30~39세는 4.7%(706건)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기지역이 22.2%이고 서울이 21%를 차지하였다.
양성 사례 중 임신부는 5건으로 모두 해외감염으로 추정되며 5명 모두 합병증 발생없이 회복되었다.
「주간건강과질병정보」지는 질병관리본부 웹사이트(www.cdc.go.kr/kcdchome)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