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신종플루 확산 방지 위해 적극 노력

  • 등록 2009.11.11 1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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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대비 차단대책으로 수능 혼란 예방-
- 진료시 장기간 대기 해소 위해 100억 지원 -
- 예방접종 인력 확보 위해 군 의료인력 150명 지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1월 10일(화), 제2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본부회의)를 개최하여, 수능 대비 신종플루 대책 및 제1차 회의결과 조치사항을 중점 논의했다.

중대본은 수능 당일(11.12, 목) 원활한 진행을 위해 신종플루관련 시험장 학교 업무 매뉴얼을 수립하고, 수능 대비를 위해, 행정안전부?지자체 교육청 합동으로 시험장 준비현황을 사전에 점검(11.10~11)하여 수능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

모든 수험생은 예비소집일(11.11)에 수험표 배부시 실시하는 발열검사에 적극 협조하여야 하며, 발열증세가 있는 수험생은 지정병원 의사의 진단을 받은 후 분리시험실에서 수능 시험을 보게 된다.
최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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